통영시, 여름꽃 1차 14종 12만3000본 쌈지화단 식재·분양

신정철 기자 2024. 5. 26.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도시경관개선과 환경친화적인 꽃길 조성을 위해 백합, 토레니아, 산파첸스 등 여름꽃 14종 12만3000본을 생산해 자체식재 및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26일 통영시에 따르면 시 농업기술센터 양묘장에서 생산된 여름꽃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교차로 쌈지화단과 도남경관조성지에 식재됐다.

특히 쾌적한 청사 및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여름꽃 8종 7만6000본을 배정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4일간) 읍면동 분양을 실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도시경관개선과 환경친화적인 꽃길 조성을 위해 백합, 토레니아, 산파첸스 등 여름꽃 14종 12만3000본을 생산해 자체식재 및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양묘장에서 생산된 여름꽃이 교차로 등 쌈지화단에 식재되고 있다.(사진=통영시 제공).2024.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도시경관개선과 환경친화적인 꽃길 조성을 위해 백합, 토레니아, 산파첸스 등 여름꽃 14종 12만3000본을 생산해 자체식재 및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26일 통영시에 따르면 시 농업기술센터 양묘장에서 생산된 여름꽃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교차로 쌈지화단과 도남경관조성지에 식재됐다.

도남경관조성지에는 해바라기 등으로 꽃밭을 조성했다. 향후 관광객과 시민들이 꽃길과 포토존으로 즐길 수 있는 보행로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문화·체육시설 대형 화분 초화류 교체와 더불어 청사 환경개선을 개선하기 위해 백합 화분을 배치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시는 도시경관개선과 환경친화적인 꽃길 조성을 위해 백합, 토레니아, 산파첸스 등 여름꽃 14종 12만3000본을 생산해 자체식재 및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양묘장에서 생산된 여름꽃으로 대형 화분 초화류을 교체하고 있는 모습.(사진=통영시 제공).2024.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쾌적한 청사 및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여름꽃 8종 7만6000본을 배정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4일간) 읍면동 분양을 실시한다.

이외도 시청·유관기관 수요를 받아 내달 7일까지 기간 내 순차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