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천둥·번개 치는 곳도

전국부 2024. 5. 26. 0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26일은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제주도(북부 제외)는 10∼40㎜, 제주도 북부는 5∼20㎜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비 내리는 대전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봄비가 내리는 3일 오후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24.4.3 swan@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일요일인 26일은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26∼27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영서, 충남 북부, 충남 남부 서해안, 충북 중·북부 20∼60㎜, 강원 영동, 대전·세종·충남 남부 내륙, 충북 남부, 부산·울산·경남, 경북 북부 내륙 10∼40㎜, 대구·경북(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독도 5∼20㎜다.

제주도(북부 제외)는 10∼40㎜, 제주도 북부는 5∼20㎜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8.9도, 인천 17.8도, 수원 17.3도, 춘천 16.4도, 강릉 15.0도, 청주 17.5도, 대전 14.6도, 전주 17.9도, 광주 16.8도, 제주 17.9도, 대구 14.4도, 부산 15.6도, 울산 13.3도, 창원 1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jungl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