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교동서 관광용 전동카트 전복…1명 중상 · 3명 경상
김덕현 기자 2024. 5. 26. 05:06
어제(25일) 밤 10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한 도로에서 관광용 4륜 전동카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타고 있던 20대 여행객 4명이 다쳤는데, 1명은 부상 정도가 큰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한옥마을 관광 코스인 언덕길에서 전동카트가 과속하다가 차체가 뒤집힌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 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에어컨 청소' 10만 원에 맡겼다 황당…"리뷰 믿었는데"
- 강남 '고가 오피스텔' 입주자들 뿔났다…"왜 KS마크가?"
- TV 속 청바지도 가렸지만…북한 곳곳 파고든 '유명 브랜드'
- 서울대생들도 "의대 갈래요"…이공계는 "연구 경쟁력 우려"
- 영하 50도에 보일러도 없다…어린 아이도 '석탄 깨기'
- '쾅!' 전기차 충돌시키고 "보세요"…인기 감소에 '안간힘'
- 유치장 수감된 김호중…"음주운전 혐의 입증 주력"
- 치킨 6천 마리 '치맥 파티'…외국인 1만 명 인천항으로
- 애도기간인데 '축배'?…'기소 경고'에도 해시태그 확산
- 경복궁 낙서 지시한 '이 팀장'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