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11월까지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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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오는 11월 중순까지 지역 내 15개 초·중학교 43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원자력 발전과 방사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방사선 비상시 행동요령 습득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원자력 발전의 원리와 활용 ▲방사능방재체계와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방사선 비상시 행동요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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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오는 11월 중순까지 지역 내 15개 초·중학교 43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원자력 발전과 방사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방사선 비상시 행동요령 습득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난 안전 분야 전문 강사가 희망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학년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원자력 발전의 원리와 활용 ▲방사능방재체계와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방사선 비상시 행동요령 등이다.
한편 군은 매년 정관 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를 비롯한 지역 청소년 행사에 방사능방재 부스를 운영해 VR기기를 활용한 재난상황 간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방사능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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