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정 댄스에 ♥김문호 당황, 이혜정 “우리 며느리 아니라 다행”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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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정의 댄스에 모두가 당황했다.
전 야구선수 김문호 아내 성민정은 지난 출연 당시 화끈한 댄스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에 대해 김문호는 "제가 알기로는 토크를 많이 하는 프로그램인데 나와서 춤을 추고 있기에. 바뀌었나? 열정적으로 춰서 잠깐 돌렸다가 다시 왔다"고 말했다.
김문호는 "마이크가 제 마음을 대변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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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정의 댄스에 모두가 당황했다.
5월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어머니, 그게 왜 제 탓이에요?’ 속풀이가 펼쳐졌다.
전 야구선수 김문호 아내 성민정은 지난 출연 당시 화끈한 댄스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에 대해 김문호는 “제가 알기로는 토크를 많이 하는 프로그램인데 나와서 춤을 추고 있기에. 바뀌었나? 열정적으로 춰서 잠깐 돌렸다가 다시 왔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주변에서 와이프 덕분에 떴다고 안 하냐”고 질문했고 김문호는 “주변에서 빨리 버스 1종 따서 매니저 준비하라고 한다”고 답했다.
성민정은 다시 한 번 댄스 실력을 과시했고 중간에 마이크가 빠져서 중단했다. 박수홍은 김문호의 표정을 살피며 “속이 터졌다”고 말했고, 최은경은 “김문호 표정을 직관할지 몰랐다. 꿀잼”이라고 반응했다. 김문호는 “마이크가 제 마음을 대변해준다”고 말했다.
전 야구선수 윤석민은 “못 보겠다”며 “솔직히 와이프와 같이 부럽다, 저렇게 노력해야 한다, 남편을 위해서. 이제 돈 많이 벌 거다, 본받아야 한다 했다. 막상 (현장에서) 보니까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된다, 그냥 제가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호는 “미안한데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 하는 거”라고 선을 그었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깜짝 놀랐다. 아까 마이크 달 때는 음식을 하나? 얌전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다. 이 나이가 돼도 얼굴 보고는 사람을 모르겠다. 우리 며느리가 저렇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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