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내 앞 처음으로 기립, 키 생각보다 커 설레”(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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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박위에게 설레었던 순간을 전했다.
5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0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박위, 송지은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위는 송지은에게 "나 얼마 전에 지은이 앞에서 처음으로 일어섰잖나"라고 말꺼냈다.
박위는 "제가 제 힘으로 일어난 거 아니고 스탠딩 테이블이라고 기구를 통해서 일어섰다"면서 "표정 봤을 때 (송지은이) 좀 설레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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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박위에게 설레었던 순간을 전했다.
5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0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박위, 송지은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위는 송지은에게 "나 얼마 전에 지은이 앞에서 처음으로 일어섰잖나"라고 말꺼냈다. 당시의 영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공개돼 이미 화제가 된 바 있었다.
박위는 "제가 제 힘으로 일어난 거 아니고 스탠딩 테이블이라고 기구를 통해서 일어섰다"면서 "표정 봤을 때 (송지은이) 좀 설레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
송지은은 "맨날 앉아서 마주 보거나 내가 서서 오빠의 휠체어를 내려봤잖나. 갑자기 오빠를 올려다봐서 이상했다. 오빠가 생각보다 크더라. 나 너무 좋아하더라"고 인정했다. 이어 박위가 "나는 지은이가 백허그 해줄 때 진짜 좋았다"고 하자 자신도 "너무 설레었다"고 고백했다.
박위는 "그날 되게 좀 소중한 순간이었다. 그리고 더 '일어나고 싶다, 일어나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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