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나초 선제골’ 맨유 이변의 시작? 맨시티에 전반 2-0(진행중)

김재민 2024. 5. 2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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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전반 2득점으로 앞섰다.

전반전은 맨유가 2-0으로 앞섰다.

전반 30분 맨유가 맨시티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전은 맨유가 2-0으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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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전반 2득점으로 앞섰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3-2024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이 5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렸다. 전반전은 맨유가 2-0으로 앞섰다.

맨유가 전원 수비 태세를 갖추며 자기 진영에서 조밀하게 압박을 시도했다. 맨시티가 후방부터 볼을 소유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30분 맨유가 맨시티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넣었다. 가르나초가 롱패스 경합을 벌이는 상황에서 골문을 비우고 나온 골키퍼 오르테가와 그바르디올의 사인이 맞지 않았다. 그바르디올의 헤더가 골문 쪽으로 향했고 가르나초가 이를 밀어넣었다.

전반 38분 뒷공간 침투 속공으로 래시포드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가르나초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1분 뒤 맨유가 이번에는 추가골을 넣었다. 이번에도 맨시티의 왼쪽 측면을 공략했고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마이누가 원터치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전반전은 맨유가 2-0으로 리드했다.(사진=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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