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올린 코쿤, 결혼설은 부인 “절대 아닙니다”

하경헌 기자 2024. 5. 2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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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SNS 이미지. 사진 코드 쿤스트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발한 방송활동에도 한창인 코드 쿤스트(이하 코쿤)가 갑자기 불거진 결혼설을 부인했다.

25일 코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만에 모아 두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모두 좋은 이이 가득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묘와의 일상을 비롯해 패션과 음악 등 코쿤이 평소에 애호하던 다양한 것들에 대한 사진이 담겼다.

그런데 한 게시물에 한 팬이 “결혼하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코쿤은 바로 “절대 아닙니다”라고 부인했다.

코쿤은 실제 지난해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코쿤의 여자친구는 패션 에디터로 알려졌는데,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5년이 넘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당시 코쿤의 소속사 AOMG 측은 “아티스트의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만을 덧붙였다.

그는 최근 6년 만에 AOMG와의 전속계약을 마감했다. 현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고정출연 중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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