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박소이. 천우희 찾아갔다 "눈 보는 게 무섭지 않은 유일한 사람" [TV나우]

김종은 기자 2024. 5. 25.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박소이가 천우희를 찾아갔다.

25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극본 주화미·연출 조현탁) 7회에서는 조절할 수 없는 능력 탓에 힘든 하루를 보내게 된 복이나(박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준우(문우진)는 복이나에게 다가와 "마라탕 먹으러 가자"라고 했지만, 고혜림(김수인)과 있었던 일 탓에 "너랑은 싫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박소이가 천우희를 찾아갔다.

25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극본 주화미·연출 조현탁) 7회에서는 조절할 수 없는 능력 탓에 힘든 하루를 보내게 된 복이나(박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준우(문우진)는 복이나에게 다가와 "마라탕 먹으러 가자"라고 했지만, 고혜림(김수인)과 있었던 일 탓에 "너랑은 싫다"라고 답했다. 하나 한준우는 "고혜림하고도 안 가냐. 혜림이가 걱정하더라"라고 해 복이나를 의아하게 했다.

고혜림은 마치 전날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인 것 마냥 살갑게 복이나에게 다가와 "너 무슨 일 있냐. 어디 아프냐"라고 걱정하며 안경을 벗겼고, 복이나는 어쩔 수 없이 그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게 됐다. 그리고 고혜림은 속으로는 "따라오지 마. 꺼져 버려"라고 생각하고 있어 복이나에게 다시 상처를 줬다. 충격을 받은 복이나는 안경도 챙기지 못한 채 학교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런 복이나가 찾아간 곳은 도다해(천우희)가 있는 곳이었다. 복이나는 "겁도 없이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라고 묻는 도다해에 "안경 잃어버리고 생각나는 사람이 아줌마밖에 없었다. 눈 보는 게 무섭지 않은 사람은 아줌마뿐이었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