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찾는데 명함 받아”… 아일릿 원희, 캐스팅 일화 공개 (‘아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일릿 원희가 데뷔 일화를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걸그룹 아일릿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호와 짝꿍이 된 원희는 "나는 연습생 기간이 짧아. 고1 때 시작했는데 지금 고 2야. 서울 올라와서 지하철역 찾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캐스팅하셨어. 명함을 안 주셨어. 처음에. 그래서 '제가 연락할 수 있는 방법 없냐'고 물었어. 서바이벌 프로그램한다고 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참가했어"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걸그룹 아일릿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호와 짝꿍이 된 원희는 “나는 연습생 기간이 짧아. 고1 때 시작했는데 지금 고 2야. 서울 올라와서 지하철역 찾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캐스팅하셨어. 명함을 안 주셨어. 처음에. 그래서 ‘제가 연락할 수 있는 방법 없냐’고 물었어. 서바이벌 프로그램한다고 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참가했어”라고 답했다.
이에 이진호는 “이제 나에 대해 알려줄게. 나는 19살 때 서울에 와서 무작정 대학로에 찾아갔지. 차비로 3600원을 썼거든. 6400원이 남잖아. 지금까지 그걸로 사는 거야”라며 자랑했다.
원희는 “정말 멋진 말인데?”라며 그를 띄워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에 다 실력자”… 아일릿 모카, 실력 논란 속 ‘속마음 고백’ (‘아형’) - 스타투데이
- “유일하게 보는 채널”… 아일릿 원희, ‘아형’ 찐팬 고백 - 스타투데이
- [종합] ‘괜히vs괜한’… 한해, ‘10대 1 억울한 싸움’ 끝 누명 탈출 성공 (‘놀토’) - 스타투데
- “너 그렇게 안 봤는데”… 정려원, 한해에게 배신감 느낀 이유는 (‘놀토’) - 스타투데이
- “카메라만 꺼지면 ‘들어가세요 누나’ 하더라”... 정려원, ‘섹션TV’ 시절 붐 폭로 (‘놀토’
- ‘오징어 섹시’ 위하준, “별명 148개 넘었다” 폭소 (‘놀토’) - 스타투데이
- 샤이니 민호, “하루에 4시간 30분만 잔다”… 그 이유는? (‘놀뭐’) - 스타투데이
- [종합] “손가락으로 택배 박스도 뚫는다”… 주우재, 샤이니 온유 딱밤 맞고 거의 혼절 (‘놀뭐
- “사실 엑소 카이랑…” 샤이니 태민, 데뷔 16년 만에 일탈 고백 (‘놀뭐’) - 스타투데이
- “넌 X아치야” 샤이니 키, 우정반지 아이디어 훔친 태민에 결국 분노 (‘놀뭐’)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