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고려대 등 7개 대학축제 무대 예고.."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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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대학 축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컴백 무대에 이어, 뉴진스는 다양한 곳에서 많은 분들과 만나기 위해 오늘 고려대학교 '입실렌티'를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조선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대학교, 동국대학교, 세종대학교, 중앙대학교 총 7개의 대학 축제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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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뉴진스가 대학 축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은 25일 공식 팬 커뮤니티에 "뉴진스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뉴진스는 어제 컴백 첫 무대를 잘 마쳤다"며 대학 축제 일정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컴백 무대에 이어, 뉴진스는 다양한 곳에서 많은 분들과 만나기 위해 오늘 고려대학교 '입실렌티'를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조선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대학교, 동국대학교, 세종대학교, 중앙대학교 총 7개의 대학 축제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이어 "신곡 'How Sweet', 'Bubble Gum' 무대와 함께 관객분들과 호흡할 예정"이라며 "대학 축제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4일 더블 싱글 ‘How Sweet’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고려대학교 '입실렌티'에서 무대를 펼친 뉴진스는 27일 조선대학교, 28일 동의대학교, 부산대학교, 30일 동국대학교, 세종대학교, 31일 중앙대학교에서 공연을 펼친다. /mk3244@osen.co.kr
[사진] 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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