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서 돈사 화재…돼지 2천여마리 폐사

김덕현 기자 2024. 5. 25. 22: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화재 현장

오늘(25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3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돈사 4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불에 타면서 이곳에서 기르던 돼지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돈사 옆 기숙사에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있었는데,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