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언제 할 거냐”…임수향, 지현우 플러팅 착각→커져가는 ♥(미녀와 순정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임수향 기억 찾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고필승(지현우 분)을 향한 마음이 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필승은 차봉수(강성민 분)에게 김지영을 향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털어놨다.
고필승은 기억을 찾고 싶다는 김지영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마음을 먹고 "자전거는 다 타보지 않았나"며 "자전거를 타다 보면 기억이 돌아올 수도 있다"며 함께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임수향 기억 찾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고필승(지현우 분)을 향한 마음이 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필승은 차봉수(강성민 분)에게 김지영을 향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털어놨다.
고필승은 기억을 찾고 싶다는 김지영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마음을 먹고 “자전거는 다 타보지 않았나”며 “자전거를 타다 보면 기억이 돌아올 수도 있다”며 함께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김지영이 박도라임을 알고 있는 고필승은 과거 그와 함께 무인도에 갇혔을 때 불러줬던 노래를 흥얼거리고, 캠핑장까지 데리고 가며 기억을 되살리려 노력했다.
그의 진심을 모르고 있는 김지영의 마음은 커져갔고 고필승이 자신에게 고백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고필승의 마음을 또 착각한 김지영은 허탈해했고 결국 “좋아하지도 않은 여자한테 이런 짓 하지 말아라”라고 화를 냈다.
고필승은 화난 김지영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여전히 화가 나 있는 김지영에게 “내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급작스런 비극”…가수 故 박보람,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사망 확인” - MK스포츠
- “학폭 자행한 적 없어”...심은우, A씨 불송치 결정에 ‘증거 불충분’ 반박 (공식입장) [전문] -
- ‘177cm’ 수현, 근력과 근육의 탄력감! ‘넘사벽’ 기럭지..슬림 핏 드레스-독립적인 美 - MK스포
- ‘47kg’ 박민영, 20대 무색하게 만드는 몸매! 플래어 팬츠의 매직 - MK스포츠
- PSG 이강인 상업성 인정…아시아 추가 영입 계획 [유럽축구] - MK스포츠
- 15안타 6득점에 잔루는 무려 12개…찬스만 되면 작아지는 공룡군단, 극복 못하면 반등도 없다 [MK
- ‘또 졌어?’ 수원삼성, 악몽의 5월 못 견뎠다…서울이랜드에 1-3 역전패하며 5연패 늪 - MK스포츠
- ‘머리 꿰멘 박진섭-손가락 골절 의심 안현범’…빛났던 부상 투혼 [MK전주] - MK스포츠
- “자만심 아닌 ‘1위 자부심’ 느끼며 뛰었으면…” 대투수와 4연패 탈출 합작, 베테랑 포수 진
- 스틸야드 ‘만원 관중’에 올 시즌 최고 명승부! 포항, 서울과 치열한 공방 끝 2-2 무승부 [MK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