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든 vs 래시포드’ 맨시티-맨유 FA컵 결승전 라인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라이벌이 재대결을 펼치는 FA컵 결승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3-2024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이 5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다.
이미 리그 우승을 달성한 맨시티와 리그 8위에 그치며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 실패 위기에 놓인 맨유의 대결이다.
객관적 전력과 최근 성적, 맞대결 성적 모두 맨시티가 앞서지만 예측 불허의 단판 승부이므로 이변이 일어날 여지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체스터 라이벌이 재대결을 펼치는 FA컵 결승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3-2024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이 5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다.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시즌 최종전에서 '맨체스터 라이벌'이 만난다. 지난 시즌 결승전 대진의 '리매치'다. 1년 전에는 맨시티가 2-1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은 두 팀의 상황이 많이 다르다. 이미 리그 우승을 달성한 맨시티와 리그 8위에 그치며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 실패 위기에 놓인 맨유의 대결이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경질 위기까지 몰렸다.
객관적 전력과 최근 성적, 맞대결 성적 모두 맨시티가 앞서지만 예측 불허의 단판 승부이므로 이변이 일어날 여지도 있다.
두 팀 모두 부상자를 제외하면 최정예 라인업을 꾸렸다. 맨시티는 주전 골키퍼 에데르송이 결장하면서 스테판 오르테가가 골문을 지킨다.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등을 기용한다.(사진=웸블리)
※ 선발 라인업
▲ 맨시티
스테판 오르테가 - 카일 워커, 존 스톤스, 나단 아케, 요슈코 그바르디올 - 로드리, 마테오 코바치치, 케빈 더 브라위너 -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 엘링 홀란드
▲ 맨유
안드레 오나나 - 아론 완 비사카, 라파엘 바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디오구 달롯 - 소피앙 암라밧, 스콧 맥토미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코비 마이누 - 마커스 래시포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과 토트넘 2년만 상암 재방문, 8월 3일 김민재 뮌헨과 격돌
- ‘연봉 100억’ 정승제 “다시 태어난다면 손흥민 김건모로 태어나고파”(라디오쇼)[종합]
- ‘캡틴’ 손흥민 “감독님께 올인, 성공 가능성 보여”
- ‘손흥민 침묵’ 토트넘 4위 경쟁 끝, 맨시티에 0-2 패
- ‘손흥민 선발 출격’ 벼랑 끝 토트넘-맨시티 선발 라인업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4연패 탈출, 번리에 2-1 역전승
- ‘손흥민 선발’ 토트넘, 번리와 전반 1-1 동점(진행중)
- ‘손흥민 연속골 조준’ 토트넘, 번리전 선발 공개
- 김성주, 원혁 포효하는 신랑 입장에 “손흥민선수 결혼하는 줄”(사랑꾼)
- ‘통산 120호골’ 손흥민 평점6 “왼쪽 측면 이동 후 좋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