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보건환경연구원, 신축 공공주택 새집증후군 예방

조경모 2024. 5. 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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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해 대규모 신축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을 점검합니다.

올해 입주 예정인 공동주택 백여 가구의 건축자재와 마감재를 검사해 벤젠 등 유해물질이 들어있는지 살펴볼 계획입니다.

전북도는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면 재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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