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민주 "데뷔 50일 만에 큰 인기, 실감 안나고 감사해"('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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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민주가 데뷔 2달 만에 큰 인기를 누리게 된 것과 관련 솔직한 소감을 나타냈다.
이날 민주는 "데뷔한지 50일 밖에 안 됐는데 이렇게 인기가 많으면 어떤가?"라는 질문에 "아직 실감이 안나고 너무 감사하다.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어릴 때부터 힘든 일이 있을 땐 이 좌우명을 떠올리면서 버티곤 했다"라는 것이 민주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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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일릿 민주가 데뷔 2달 만에 큰 인기를 누리게 된 것과 관련 솔직한 소감을 나타냈다.
25일 JTBC ‘아는 형님’에선 아일릿이 게스트로 출연해 봄 소풍을 함께했다.
아일릿은 지난 3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Magnetic’으로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며 신드롬의 주인공이 된 바.
이날 민주는 “데뷔한지 50일 밖에 안 됐는데 이렇게 인기가 많으면 어떤가?”라는 질문에 “아직 실감이 안나고 너무 감사하다.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인생 좌우명이 있나?”라는 거듭된 물음엔 “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다”라고 답했다.
“어릴 때부터 힘든 일이 있을 땐 이 좌우명을 떠올리면서 버티곤 했다”라는 것이 민주의 설명이다.
이에 이상민은 “내 인생 좌우명도 도덕경에 나오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와 같은 것”이라며 공감을 표했다.
이어 “아무리 강한 태풍도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하고 강한 소나기도 종일 내리지 않으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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