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원희, 지하철 찾다가 캐스팅…“처음에 사기인 줄”(아형)[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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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원희가 지하철을 찾다가 캐스팅된 비화를 밝혔다.
한편 원희는 "나는 서울 올라와서 지하철 찾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오셔서 캐스팅했다"며 엔터 회사에 캐스팅된 이야기를 시작했다.
"명함을 안 줬다. 처음에 너무 사기인 거 같아서, 전화번호 달라고만 하셨다"라는 원희는 "'제가 연락할 수 있는 명함을 달라'고 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한다' 그래서 과연 이거를 하는 게 맞을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다가 하게 됐다"며 아일릿으로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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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사기인 줄 알았다”
아일릿 원희가 지하철을 찾다가 캐스팅된 비화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435화에서는 걸그룹 아일릿이 출연해 형님들과 봄 소풍을 떠났다.
“부모님이 반대했다. 하지 말라고”라는 사실을 밝힌 윤아는 “어떻게 허락을 받았냐”는 이수근의 질문에 “아빠가 ‘지금까지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별로 없는데 하겠다고 하는 게, 처음으로 생긴 꿈이 이건데 한번 시켜봐라’(라고 하셨다)”라고 답했다.
이진호가 원희 성을 궁금해하자 원희는 “경주 이씨”라고 답했다. 이진호 또한 경주 이씨라는 말에 원희는 “우리 진짜 슈퍼 이끌림이다”라고 반응하며 웃었다.
이진호는 “경주 이씨가 부자가 많다. 우리도 부자가 되는 거다”라며 공통의 꿈을 찾아갔다.
연습생을 얼마 안 했다는 원희는 “고1 때부터 헀다. 지금 고 2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진호가 “진짜 안 했구나”라고 말하자 원희는 멋쩍음을 표했다.
한편 원희는 “나는 서울 올라와서 지하철 찾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오셔서 캐스팅했다”며 엔터 회사에 캐스팅된 이야기를 시작했다.
“명함을 안 줬다. 처음에 너무 사기인 거 같아서, 전화번호 달라고만 하셨다”라는 원희는 “‘제가 연락할 수 있는 명함을 달라’고 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한다’ 그래서 과연 이거를 하는 게 맞을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다가 하게 됐다”며 아일릿으로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헀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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