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오는 29일 ‘갯벌낙지 맨손잡기 선발대회’
김해정 2024. 5. 25. 21:38
[KBS 광주]신안군이 27일 개최하기로 했던 갯벌낙지 맨손업업 장인 선발대회를 오는 29일로 연기해 엽니다.
신안군은 낙지 조업의 특성상 우천 등에 의한 민물이 유입되면 조업이 어려워 대회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어업의 기술보전과 계승을 위해 15년 이상의 맨손어업 경력 보유자 가운데 최종 2명을 장인으로 선발해 기술장려금과 장인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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