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강촌서 사륜 오토바이 사고로 30대 관광객 숨져
김영희 2024. 5. 25. 21:37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에서 관광객이 사륜 오토바이를 타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2시 50분쯤 강촌리 한 도로에서 30대 관광객 A씨가 몰던 사륜 오토바이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설악산 눈 40㎝ 쌓였다… 관측이래 첫 '5월 중순 대설특보'
- 강원 화천에 오로라 떴다…21년만 태양폭풍 영향 관측
- 北, 법원 전산망 2년간 침투 1014GB 자료 빼갔다
- ‘무게만 27㎏’ 수십 년 모은 동전 6600여개 기탁한 동해시민
- 철쭉 핀 백두대간 곳곳 산양 사체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자식에게 물음표 던져야"
- "13, 14, 15, 16... 대기번호 아닙니다"… 로또 1등 19명 당첨, 각 14억7745만원씩
- 홍천서 올해 첫 참진드기 SFTS 사망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