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바다에서 조업..제주 해녀 9명 은퇴식
제주방송 권민지 2024. 5. 25.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생 제주 바다에서 조업을 해온 해녀들이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제주시 귀덕이리 어촌계 회관에서, 칠십년 이상 바다에서 물질을 해온 구십대 강두교 씨를 비롯한 해녀 아홉명에 대한 은퇴식이 열렸습니다.
해녀의 전통 조업 방식은 세계중요농업유산이고, 제주 해녀 공동체 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현재 제주에서 활동하는 해녀는 모두 이천팔백여 명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생 제주 바다에서 조업을 해온 해녀들이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제주시 귀덕이리 어촌계 회관에서, 칠십년 이상 바다에서 물질을 해온 구십대 강두교 씨를 비롯한 해녀 아홉명에 대한 은퇴식이 열렸습니다.
해녀의 전통 조업 방식은 세계중요농업유산이고, 제주 해녀 공동체 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현재 제주에서 활동하는 해녀는 모두 이천팔백여 명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