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원희, 모태 미녀 인증 “길거리 캐스팅 당해”(아는 형님)

서유나 2024. 5. 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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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원희의 길거리 캐스팅을 당할 만한 어린시절 미모가 공개됐다.

이날 아일릿 원희는 연습생 기간이 무척 짧다며 "연승생이 고1때 됐다. 지금 (나이는) 고2"라고 밝혔다.

원희는 "난 서울 올라와서 지하철역을 찾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오셔서 캐스팅을 하셨다"고 캐스팅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원희의 어린시절 사진은 모태 아이돌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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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일릿 원희의 길거리 캐스팅을 당할 만한 어린시절 미모가 공개됐다.

5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5회에서는 아일릿이 형님들과 화성 봄 소풍을 떠났다.

이날 아일릿 원희는 연습생 기간이 무척 짧다며 "연승생이 고1때 됐다. 지금 (나이는) 고2"라고 밝혔다.

원희는 "난 서울 올라와서 지하철역을 찾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오셔서 캐스팅을 하셨다"고 캐스팅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원희는 명함을 주면서 무슨 말을 들었냐는 말에 "처음에 명함을 안 주셨다. 사기 같았다. 전화번호 달라고만 하셔서 '안 될 것 같다'고 하다가 '제가 연락할 명함같은 거 없냐'고 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올리면 안 된다면서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서바이벌 프로 한다고 해서 이거 하는 게 맞는지 고민하다가 하게 된 것"이라고 데뷔 비화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원희의 어린시절 사진은 모태 아이돌 미모를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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