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슈퍼 다이큐 3전부터 ST-Q 클래스에 새로운 레이스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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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스바루(Subaru)가 슈퍼 다이큐(Super Taikyu) 3전부터 새로운 레이스카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 퍼포먼스 X 퓨처 컨셉에 적용된 바디킷 및 각종 디테일은 전용으로 개발한 새로운 부품이 아닌 스바루가 STI 사양으로 판매하는 '일반 제품'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스바루는 오는 7월, 오토폴리스에서 열리는 슈퍼 다이큐 3전에 하이 퍼포먼스 X 퓨처 컨셉을 투입, 팀 SDA 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을 끌어 올릴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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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 시반 바디킷 및 부품 적용으로 매력 더해
슈퍼 다이큐 3전부터 출전, 경쟁력 강화 예고
스바루가 공개한 새로운 레이스카는 '하이 퍼포먼스 X 퓨처 컨셉(High Perfomance X Future Concept)'이라는 강렬한 이름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레이스카의 기반은 스바루의 주력 스포츠 모델이자, 다양한 모터스포츠 할동의 아이콘으로 활용되고 있는 'WRX'를 기반으로 ST-Q 클래스를 위한 다양한 변화가 더해졌다.
또한 하이 퍼포먼스 X 퓨처 컨셉에 적용된 바디킷 및 각종 디테일은 전용으로 개발한 새로운 부품이 아닌 스바루가 STI 사양으로 판매하는 '일반 제품'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보닛 아래에는 수평대향 2.4L 터보 엔진이 CNF, 즉 탄소중립 연료를 사용해 최고 출력 300마력 이상의 출력과 40.8kg.m 이상의 토크를 통해 강력한 운동 성능을 예고한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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