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027년까지 원수농공단지에 청년문화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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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모한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국비 40억 원을 확보한 군은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장항원수농공단지에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근로자와 기업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청년문화센터는 장항원수농공단지 내 부지 3268㎡에 지상 4층, 연면적 1466㎡로 조성된다.
군은 장항원수농공단지 내 청년문화센터 조성으로 이곳의 활력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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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모한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국비 40억 원을 확보한 군은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장항원수농공단지에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근로자와 기업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청년문화센터는 장항원수농공단지 내 부지 3268㎡에 지상 4층, 연면적 1466㎡로 조성된다.
군은 장항원수농공단지 내 청년문화센터 조성으로 이곳의 활력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건립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문화와 휴식, 소통이 있는 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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