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김준현 ‘불후’ MC 자리 위기…뮤지컬 천재 최은영 “말도 똑소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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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신동 최은영이 똑소리 나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날 최은영은 11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225대 1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마틸다' 주연으로 발탁, 성인 배우들을 제치고 뮤지컬 시상식 신인상을 거머쥔 인재로 눈길을 끌었다.
손준호와 부를 선곡에 대해 묻자 최은영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나는 나는 음악'을 준비했다고 밝히면서, "손준호 배우님과 저도 '모차르트' 처럼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저희에게 와닿는 곡이어서 준비를 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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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뮤지컬 신동 최은영이 똑소리 나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5월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4 뉴키즈 온 더 명곡' 특집으로 진행됐다. 신동들과 함께 하는 무대가 펼쳐진 것.
이날 최은영은 11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225대 1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마틸다' 주연으로 발탁, 성인 배우들을 제치고 뮤지컬 시상식 신인상을 거머쥔 인재로 눈길을 끌었다.
손준호와 부를 선곡에 대해 묻자 최은영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나는 나는 음악'을 준비했다고 밝히면서, "손준호 배우님과 저도 '모차르트' 처럼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저희에게 와닿는 곡이어서 준비를 했다"라고 했다.
최은영의 매끄러운 진행에 이찬원과 김준현은 "말을 너무 잘한다. 누가 MC고 패널인지 모르겠다" "내가 다 발음이 어눌한 거 같다. 부담을 느낀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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