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신동 김담현, 작업 기억 지수 99.9% 측정 불가 나와 “음악 타고나”(불후의명곡)

이슬기 2024. 5. 2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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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신동 김담현이 '불후의 명곡'을 찾았다.

5월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4 뉴키즈 온 더 명곡'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담현은 세계적인 클래식 거장이 인정한 천재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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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신동 김담현이 '불후의 명곡'을 찾았다.

5월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4 뉴키즈 온 더 명곡' 특집으로 진행됐다. 신동들과 함께 하는 무대가 펼쳐진 것.

이날 김담현은 세계적인 클래식 거장이 인정한 천재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신동엽은 김담현에 대해 "음악 시작한 지 2년 만에 정상을 석권했다"라며 "종합지능검사 결과 음악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필수적 능력인 작업 기억 지수라는 게 있다. 그게 99.9% 이상으로 측정 불가한 기록이 나왔다고 한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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