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으로 시리아서 헤즈볼라 대원 2명 사망

권진영 기자 2024. 5. 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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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통신은 시리아 중부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무인기 공격으로 헤즈볼라 소속 대원이 2명 숨졌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이스라엘 무인기가 홈스 주(州) 쿠사이르 마을 근처에서 알-다바 군 공항으로 향하던 헤즈볼라 차량과 트럭에 미사일 2발을 발사해 최소 2명이 숨지고 다른 대원들도 부상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레바논 남부에 거점을 둔 친(親) 이란 무장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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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즈볼라 차량과 트럭에 미사일 2발 발사
2017년 7월 29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시리아-레바논 국경지대에서 무기를 전시하고 있다. 2017.07.29/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AFP통신은 시리아 중부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무인기 공격으로 헤즈볼라 소속 대원이 2명 숨졌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이스라엘 무인기가 홈스 주(州) 쿠사이르 마을 근처에서 알-다바 군 공항으로 향하던 헤즈볼라 차량과 트럭에 미사일 2발을 발사해 최소 2명이 숨지고 다른 대원들도 부상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레바논 남부에 거점을 둔 친(親) 이란 무장단체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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