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한화전서 타격 후 왼쪽 어깨 통증…최경모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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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내야수 최정(37)이 한화 이글스와 경기 중 왼쪽 어깨 쪽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최정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한화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최정은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던 도중 어딘가 몸이 불편한 듯 표정을 찡그렸다.
SSG 구단 관계자는 "최정이 5회 스윙 도중 좌측 어깨에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며 "상태 체크 후 병원 진료 여부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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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문대현 기자 = SSG 랜더스의 내야수 최정(37)이 한화 이글스와 경기 중 왼쪽 어깨 쪽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최정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한화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정은 1-1로 맞선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화 선발 류현진을 상대로 투수 땅볼을 쳐 아웃됐다.
그러나 최정은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던 도중 어딘가 몸이 불편한 듯 표정을 찡그렸다.
이후 6회초 수비가 시작되면서 최경모로 교체됐다.
SSG 구단 관계자는 "최정이 5회 스윙 도중 좌측 어깨에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며 "상태 체크 후 병원 진료 여부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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