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폐지 재활용 공장서 불‥5시간째 진화 중
송정훈 junghun@mbc.co.kr 2024. 5. 25. 19:16
오늘 낮 12시 반쯤 경남 창녕군의 한 폐지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난 공장 야적장에 쌓인 폐지가 많아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5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172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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