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 교정하겠다"..유재석, 음식 뿜다가 급 결심[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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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치열 교정을 결심했다.
이에 유재석은 당황하며 말을 이어가다 입에 있던 떡을 그릇 위에 뿜었다.
이를 본 이이경은 "이거 이빨 아니에요? 드디어 돌아가다가 빠진 거냐. 뭐가 또 나올까봐 무섭다"라며 유재석을 놀렸다.
유재석은 이이경의 놀림에 수치스러운 표정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치열) 교정을 할게요"라며 트레이드 마크인 가지런하지 않은 치열을 교정하겠다고 카메라를 향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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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235회에서는 세븐틴 승관과 함께 하는 '갓생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이들은 갓 나온 떡을 맛볼 수 있는 떡집 겸 분식집에 방문했다. 갓 만든 따끈한 가래떡으로 즉석에서 만든 떡꼬치와 소떡소떡을 먹으며 승관은 "이게 천 원이냐, 절대 천 원 받으면 안 된다"라고 감탄했다. 이미주 역시 "치즈라고 해도 믿을 것"라고 거들었다.
한편, 이이경은 떡볶이와 순대도 맛있게 먹는 유재석에 "형님이 이렇게 순대를 좋아하는 줄 몰랐다. 납품 받아서 그런 거 같긴 한데.."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당황하며 말을 이어가다 입에 있던 떡을 그릇 위에 뿜었다. 이를 본 이이경은 "이거 이빨 아니에요? 드디어 돌아가다가 빠진 거냐. 뭐가 또 나올까봐 무섭다"라며 유재석을 놀렸다.
유재석은 이이경의 놀림에 수치스러운 표정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치열) 교정을 할게요"라며 트레이드 마크인 가지런하지 않은 치열을 교정하겠다고 카메라를 향해 밝혔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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