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26세 때부터 '순간포착' 진행, 인생의 절반 함께 해"

김민지 기자 2024. 5. 25.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소현이 '순간포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 박소현은 26년 동안 프로그램 MC로 자리를 지켰던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임성훈에 대해 "가족을 제외하고 오랫동안 매주 뵀던 유일한 분"이라며 26년을 함께한 파트너에 대한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8년 5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26년간의 대장정을 이어온 '순간포착'은 25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휴지기를 갖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송인 박소현이 '순간포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 박소현은 26년 동안 프로그램 MC로 자리를 지켰던 소감을 전했다.

박소현은 "26세 때 진행을 시작했는데 50대까지 함께했다"라며 "26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내 인생의 절반을 함께 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성훈에 대해 "가족을 제외하고 오랫동안 매주 뵀던 유일한 분"이라며 26년을 함께한 파트너에 대한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8년 5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26년간의 대장정을 이어온 '순간포착'은 25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휴지기를 갖는다. 이후 잠시 휴지기를 갖고 새 단장에 돌입해 하반기 중 돌아올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