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시민사회 공동 채 상병 특검법 거부 규탄 및 통과 촉구 범국민대회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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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의 처리를 촉구하는 집회가 서울역 인근에서 열렸다.
25일 서울역 인근에서는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8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비상행동)과 야7당(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정의당·진보당·새진보연합합·사회민주당) 등이 참여한 야당·시민사회 공동 채 상병 특검법 거부 규탄 및 통과 촉구 범국민대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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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채상병 특검법'의 처리를 촉구하는 집회가 서울역 인근에서 열렸다.
25일 서울역 인근에서는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8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비상행동)과 야7당(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정의당·진보당·새진보연합합·사회민주당) 등이 참여한 야당·시민사회 공동 채 상병 특검법 거부 규탄 및 통과 촉구 범국민대회가 개최됐다.
이들은 "대통령실이 경찰, 국방부, 해병대수사단 등을 통해 사건에 개입하고 일정한 방향으로 사건이 정리되도록 외압을 행사했다는 사실이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로 점점 드러나고 있다"며 “수사대상자인 대통령의 말처럼 수사 결과를 기다리자는 것은 진상규명을 하지 말자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이후 재의결에 부쳐진 채상병 특검법이 오는 28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u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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