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4년 만에 임대 멤버 투입…하하 “母, 내 얼굴에 침 안 뱉었으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런닝맨' 초대 '임대 멤버'로 막내 강훈이 등장한다.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누나 토크로 예능감을 보여줬던 강훈은 "누나에게 많이 맞았다"며 이번에도 누나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멤버들은 강훈에게 "예쁘게 생겼다", "엄마 닮았을 것 같다"며 가족 토크를 이어 나갔는데 '엄마 닮은꼴 대표' 유재석, 하하 역시 서로가 엄마와 똑같이 생겼다며 현실 자각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런닝맨’ 초대 ‘임대 멤버’로 막내 강훈이 등장한다.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누나 토크로 예능감을 보여줬던 강훈은 “누나에게 많이 맞았다”며 이번에도 누나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지효 역시 “누나와 남동생은 결이 안 맞는다”라며 공감했고, 학창 시절 버스 타고 가는 남동생을 쫓아간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리얼한 누나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은 강훈에게 “예쁘게 생겼다”, “엄마 닮았을 것 같다”며 가족 토크를 이어 나갔는데 ‘엄마 닮은꼴 대표’ 유재석, 하하 역시 서로가 엄마와 똑같이 생겼다며 현실 자각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엄마 실명 토크를 진행했고, 각자의 어린 시절 ‘사랑의 매’를 맞던 추억에 잠겼는데 양세찬은 “우리 엄마 보통 아니야!”라며 ‘양형제’를 케어하던 매운맛 훈육을 떠올렸다.
김종국 역시 이에 공감하며 과거 파격적인 형벌과 함께 집 밖으로 내쫓친 에피소드를 털어 놓았다. 특히, 하하는 엄마 ‘융드옥정’에게 “내 얼굴에 침 안 뱉었으면...”이라며 ‘웃픈’ 과거를 고백하기도 했다. 오는 26일 오후 6시 15분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런닝맨' 송지효, 퉁퉁 부은 얼굴에 레이저 시술 고백 "쓸데 없는 말 나올까봐"
- 유재석 잡는 ‘토크 천적’ 등장! 아이브 레이 “말 너무 많아” (런닝맨)
- 배우 강훈, '런닝맨' 빈자리 합류…"첫 임대 멤버"
- ‘32세’ 변우석, 교복 완벽 소화…릴레이 고백에 엄마 소환 (런닝맨)
- 전소민, 킹콩 by 스타쉽 떠난다…4년 동행 마무리
- 권은비, ‘런닝맨’ 고정 욕심에 앞니로 순무 갈기까지 “지석진 이겼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
- "민희진이 상욕한 여직원입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