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타격감 올라와 내일 경기도 기대된다”…3연승으로 4위 도약한 염갈량의 미소 [MK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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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타선의) 타격감이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아 내일(26일) 경기도 기대된다."
4위에 오른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26일 경기에서도 선수들의 선전을 바랐다.
그러면서 염 감독은 "어제부터 타선이 쳐주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타격감이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아 내일 경기도 기대가 된다"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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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타선의) 타격감이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아 내일(26일) 경기도 기대된다.”
4위에 오른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26일 경기에서도 선수들의 선전을 바랐다.
염 감독이 이끄는 LG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강인권 감독의 NC 다이노스를 10-6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림과 동시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LG는 28승 2무 23패를 기록, 3연패에 빠진 NC(27승 1무 23패)를 끌어내리고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초반 허도환의 3타점으로 전체적인 경기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라며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박동원의 3점 홈런과 박해민의 2타점 적시타로 승리를 매조지 할 수 있었다“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염 감독은 ”어제부터 타선이 쳐주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타격감이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아 내일 경기도 기대가 된다“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선발투수 손주영의 역투도 빛났다. 그는 좋지 않은 컨디션임에도 92개의 볼을 뿌리며 5이닝을 7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3패)을 수확했다. 이 밖에 3루수 문보경(3타수 1안타)은 6회초 1사 1, 2루에서 박건우의 잘 맞은 타구를 그림 같은 캐치로 잡아 병살타로 연결, 승리에 일조했다.
끝으로 염 감독은 ”주말을 맞아 많은 팬들이 오셔서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 덕분에 연승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한편 26일 경기를 통해 시리즈 스윕 및 4연승에 도전하는 LG는 선발투수로 우완 케이시 켈리(1승 6패 평균자책점 5.72)를 출격시킨다. 이에 맞서 NC는 좌완 대니얼 카스타노(3승 2패 평균자책점 3.67)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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