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빈 포함 FA 14명, 불러준 팀 없었다…"28일까지 원소속 팀과 재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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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불러주는 곳이 없다.
KBL은 24일 "자율협상에서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14명은 전원 어떤 구단으로부터도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했다. 이들은 28일 낮 12시까지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할 것이다"고 알렸다.
결국 25일부터 28일까지 원소속 팀과 재협상을 한다.
원소속 팀과도 계약하지 못하면 다음 시즌 KBL에 설 자리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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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아무도 불러주는 곳이 없다.
FA(자유계약선수) 미계약자들의 선택지가 좁아졌다.
KBL은 24일 "자율협상에서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14명은 전원 어떤 구단으로부터도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했다. 이들은 28일 낮 12시까지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할 것이다"고 알렸다.
이번 FA 시장에 풀린 선수는 총 46명. 이중 28명은 계약을 했고 4명은 은퇴했다. 남은 선수는 14명.
24일까지 이들에게 계약서를 내민 팀은 하나도 없었다. 결국 25일부터 28일까지 원소속 팀과 재협상을 한다.
원소속 팀과도 계약하지 못하면 다음 시즌 KBL에 설 자리가 없어진다. FA 미체결 선수 중 최대어는 고양 소노의 한호빈이 꼽힌다.
한호빈 외에 서울 삼성 김승원, 김무성, 원주 DB 이민석, 김형준, 안양 정관장 김상규, 부산 KCC 김승협, 염재성, 이진욱, 대구 한국가스공사 조상열, 임준수, 울산 현대모비스 박재한, 김현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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