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류현진, 까다로운 이지영 연속 커트에 웃음만

허상욱 2024. 5. 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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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SSG의 경기, 3회말 2사 1,2루 한화 류현진이 자신의 투구를 연신 커트해내는 SSG 이지영의 타격에 웃음이 터지고 있다. 이지영은 류현진과의 10구 승부 끝 볼넷으로 출루해 2사 만루의 찬스를 만들어냈다. 인천=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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