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아파트 1층서 화재…연기흡입 50대 병원 이송
나보배 2024. 5. 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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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시 26분께 전북 익산시 금강동의 한 아파트 1층 거실에서 불이 나 50대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집 안에 있던 A씨는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으나,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불길이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아 대피한 아파트 주민들은 없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 있던 전자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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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25일 오후 2시 26분께 전북 익산시 금강동의 한 아파트 1층 거실에서 불이 나 50대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집 안에 있던 A씨는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으나,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불길이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아 대피한 아파트 주민들은 없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 있던 전자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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