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년차 강원학생영농축제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53년차 강원학생영농축제가 'THE 스마트해지는 농UP,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최근 홍천농고에서 열렸다.
실무능력경진과 전공경진, 과제이수 발표, FFK골든벨 등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도내 6개 농업계고 학생들이 참석해 기량을 뽐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53년차 강원학생영농축제가 ‘THE 스마트해지는 농UP,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최근 홍천농고에서 열렸다.
실무능력경진과 전공경진, 과제이수 발표, FFK골든벨 등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도내 6개 농업계고 학생들이 참석해 기량을 뽐냈다. 또 농업교육 관련 교사 현장연구 발표대회가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축제에서 홍천농고는 금상 4명, 은상 7명, 동상 10명 등 총 2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조경산림분야 금상을 수상한 홍선우(홍천농고3년) 학생은 “금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홍석윤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될 전국영농학생축제 나가서도 좋은 성적을 받아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병하 교장은 “학생들이 이 대회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미래 영농인이 될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승현 yoosh@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악산 눈 40㎝ 쌓였다… 관측이래 첫 '5월 중순 대설특보'
- 강원 화천에 오로라 떴다…21년만 태양폭풍 영향 관측
- 北, 법원 전산망 2년간 침투 1014GB 자료 빼갔다
- ‘무게만 27㎏’ 수십 년 모은 동전 6600여개 기탁한 동해시민
- 철쭉 핀 백두대간 곳곳 산양 사체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자식에게 물음표 던져야"
- "13, 14, 15, 16... 대기번호 아닙니다"… 로또 1등 19명 당첨, 각 14억7745만원씩
- 홍천서 올해 첫 참진드기 SFTS 사망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