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캡틴SON' 첫시즌 마친 손흥민 "팬들 응원덕에 고비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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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토트넘 홋스퍼 주장으로서의 첫 시즌을 마친 소감을 남겼다.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SNS에 "토트넘에서 처음으로 주장이라는 역할을 맡고 한 시즌을 끝내고 왔습니다. 부족한 모습도 어려운 순간도 많았지만 옆에서 도와주신 코칭스태프, 지원 스태프, 동료 선수들, 항상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는 팬들 덕분에 어려운 순간, 힘들었던 순간을 배우면서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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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토트넘 홋스퍼 주장으로서의 첫 시즌을 마친 소감을 남겼다. 자신을 도와주고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주장을 맡아 팀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5위, 유로파리그로 이끌었다. 또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35경기(1교체) 17골 10도움으로 마치며 EPL 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 시즌도 만들었다.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SNS에 "토트넘에서 처음으로 주장이라는 역할을 맡고 한 시즌을 끝내고 왔습니다. 부족한 모습도 어려운 순간도 많았지만 옆에서 도와주신 코칭스태프, 지원 스태프, 동료 선수들, 항상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는 팬들 덕분에 어려운 순간, 힘들었던 순간을 배우면서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올 시즌도 시간과 장소 가리지 않고 응원해 주셔서 저에게 힘이 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매번 행복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흥민의 토트넘은 오는 8월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전을 펼친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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