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상연맹, 노윤서·김서현 등 육상영재 5명 장학금 500만원씩 전달

김용일 2024. 5. 25.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육상연맹은 2024년 청소년 육상 영재로 5명을 선정, 500만원씩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육상연맹 육현표 회장은 이날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경기가 열린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을 찾아 노윤서(금파중·100m), 김서현(월배중·100m 허들), 권서린(철산중·3000m·5000m 경보), 서예지(광양하이텍고·세단뛰기), 손창현(구미인덕중·원반던지기) 육상 영재 5명에게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대한육상연맹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대한육상연맹은 2024년 청소년 육상 영재로 5명을 선정, 500만원씩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육상연맹 육현표 회장은 이날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경기가 열린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을 찾아 노윤서(금파중·100m), 김서현(월배중·100m 허들), 권서린(철산중·3000m·5000m 경보), 서예지(광양하이텍고·세단뛰기), 손창현(구미인덕중·원반던지기) 육상 영재 5명에게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줬다.

육 회장은 “연맹은 2022년부터 개인과 기업의 후원을 통해 청소년 육상 영재 장학사업을 운영 중이다. 장학금 수여 대상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