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비욘드 더 메모리즈 "지휘관들의 추억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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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오프라인 행사 '비욘드 더 메모리즈'를 개최했다.
행사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성동구 스페이스 S1에서 개최된다.
마리안과의 첫 만남부터 스노우 화이트, 도로시, 레드 후드, 라피 등 주요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며 추억하는 장소다.
아메리카노, 오렌지 에이드, 블루 레몬 에이드, 마카롱, 롤케이크 등 열심히 행사를 즐긴 지휘관들의 허기를 달래 줄 메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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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오프라인 행사 '비욘드 더 메모리즈'를 개최했다.
행사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성동구 스페이스 S1에서 개최된다. 현장에는 유저들과의 추억이 담긴 전시장과 공식 굿즈샵, 지상 에너지 카페 등이 마련됐다.
전시장은 총 8개 테마로 구성됐다. 마리안과의 첫 만남부터 스노우 화이트, 도로시, 레드 후드, 라피 등 주요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며 추억하는 장소다. 전시장 곳곳에는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와 사용하는 무기, 소품들이 진열됐다.
특히 인상 깊었던 소품은 스노우 화이트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터렛이다. 사실 인게임에서는 스나이퍼 라이플을 사용하기 때문에 터렛의 존재를 잊고 있었는데, 실물을 보고 나서야 그 사실을 깨달았다. 심지어 진짜 움직여서 깜짝 놀랐다.
지상 에너지 카페에는 니케 캐릭터인 크라운과 에이드, 메이드 프리바티를 딴 메뉴를 판매한다. 아메리카노, 오렌지 에이드, 블루 레몬 에이드, 마카롱, 롤케이크 등 열심히 행사를 즐긴 지휘관들의 허기를 달래 줄 메뉴로 구성됐다.
기자는 크라운 메뉴인 '왕국의 필수 활력소' 세트를 주문했다. 솔직히 말하면 아메리카노는 너무 써서 다 마시지 못했다. 다행히 마카롱은 맛있었다. 따로 먹지 말고 달달한 마카롱을 함께 먹었다면 아메리카노를 다 마시지 않았을까.
굿즈샵에는 키링, 키캡, 캔뱃지, 필름 비누, 스트랩, 책갈피, 장패드, 아크릴 스탠드, 족자봉, 장우산 등 다양한 굿즈가 준비됐다. 굿즈 종류마다 인기 캐릭터가 각각 새겨져있어 고민하지 않고 최애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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