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미국 법인 직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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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온 오뚜기 오너일가 3세 함연지씨가 오뚜기 미국법인인 오뚜기 아메리카에 입사했다.
함씨는 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의 장녀로 오빠인 함윤식씨가 2021년 오뚜기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았던 것과 달리 뮤지컬 배우와 유튜버 등으로 활동해 왔다.
함영준 회장은 지난해 11월 함씨의 시아버지이자 사돈인 사돈인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영입했고 함씨 남편 김재우씨도 2018년부터 오뚜기에 입사해 미국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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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업계에 따르면 함씨는 오뚜기 아메키라에서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다가 이달부터 마케팅 담당 사원이 됐다.
함씨는 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의 장녀로 오빠인 함윤식씨가 2021년 오뚜기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았던 것과 달리 뮤지컬 배우와 유튜버 등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2019년부터는 '햄연지'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일상을 공개해왔는데 지난해 12월 돌연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오뚜기는 해외 매출이 10% 수준인데 최근 들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함씨의 미국법인 입사는 오뚜기의 글로벌 경영에 속도를 더 높이기 위한 것으로 평가된다.
함영준 회장은 지난해 11월 함씨의 시아버지이자 사돈인 사돈인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영입했고 함씨 남편 김재우씨도 2018년부터 오뚜기에 입사해 미국에서 근무 중이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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