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톱모델 클래스는 영원하다’···거리를 런웨이로
이선명 기자 2024. 5. 25. 17:17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톱모델 피지컬을 뽐냈다.
장윤주는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 만에 입어 보았다, 미니스커트”라며 자신의 전신 사진을 공유했다.
평범한 거리를 배경으로 장윤주는 미니 원피스에 스팽글 디자인이 포인트로 들어간 카디건을 걸치며 초여름 패션을 완성한 모습이다.
장윤주는 미니 원피스로 자신의 각선미를 드러내며 여전한 ‘톱모델 클래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장윤주의 공식적인 신장은 170cm로 알려져 있다.
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데뷔해 국내 모델계에서 정상급 활약을 했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 이력이 있고 현재 배우로 전향해 좋은 반응을 얻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장윤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퀀즈 헤어살롱 원장이자 백현우(김수현)의 누나 백미선 역으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쳤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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