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볼륨감+각선미 비현실적 몸매‥톱모델 역시 다르네

(사진=장윤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완벽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5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입어 보았다. 미니 스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윤주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짧은 원피스로 군살 없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장윤주는 굽이 거의 없는 단화를 신었음에도 늘씬한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톱모델다운 자태를 인증했다.

장윤주는 지난 4월 28일 최종회에서 시청률 2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에 오른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헤어살롱 원장이자 백현우(김수현 분)의 누나 백미선 역으로 출연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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