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등지일반산업단지 야적장 폐지에 불…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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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남 창녕 등지일반산업단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4분쯤 창녕군 대합면 등지리 등지일반산업단지 야적장에 쌓여있던 폐지에서 불이 났다.
창녕군은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공장 화재 발생으로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민들께서는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당국은 폐지 적재량이 많아 완진까지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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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5일 경남 창녕 등지일반산업단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4분쯤 창녕군 대합면 등지리 등지일반산업단지 야적장에 쌓여있던 폐지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소방대원은 4시간 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오후 3시 2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연소 확대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재로 인해 현재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교통 혼잡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녕군은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공장 화재 발생으로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민들께서는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당국은 폐지 적재량이 많아 완진까지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재 진압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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