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화장품' 시장 확대…아모레퍼시픽, '브이뷰티' 라인업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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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화장품'으로 불리는 이너뷰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기업들이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너뷰티는 '내면(inner)'과 '아름다움(beauty)'의 합성어다.
최근 운동 및 자기 관리에 즐거움을 느끼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함께 이너뷰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2019년 7000억원대 규모에서 다음 해까지 2조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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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먹는 화장품'으로 불리는 이너뷰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기업들이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25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영양보충제, 건강기능식품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브이뷰티(Vbeauty)'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 출원했다.
이너뷰티는 '내면(inner)'과 '아름다움(beauty)'의 합성어다. 최근 운동 및 자기 관리에 즐거움을 느끼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함께 이너뷰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2019년 7000억원대 규모에서 다음 해까지 2조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앞서 아모레피시픽은 이너뷰티 브랜드인 '바이탈뷰티'를 운영해왔다.
대표적으로 ▲슈퍼콜라겐 ▲메타그린 슬림업 ▲굿슬림 가바 ▲명작수활 ▲조이스텝 등의 제품이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상표권을 보호하고 향후 사업 확장 가능성을 대비하는 차원"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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