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배 농가 과수화상병 발생… 올해 도내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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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한 배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본지 5월 25일 웹보도)해 긴급 방제명령이 내려졌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홍천의 한 배나무 과수원 0.5㏊에 식재된 200주 중 12주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지난 2022년 과수화상병 발생 과원과 17㎞ 떨어져 있다.
농업기술원은 27일부터 29일까지 발생구역 2㎞ 이내 17개 과원(7.5㏊)을 정밀 예찰하고, 도내 시·군 관계자 회의를 통해 신속한 방제를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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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한 배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본지 5월 25일 웹보도)해 긴급 방제명령이 내려졌다. 올해 강원도내 첫 사례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홍천의 한 배나무 과수원 0.5㏊에 식재된 200주 중 12주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현장 통제 등 초동조치와 함게 홍천군에 방제 명령을 내렸다. 이 농가는 지난 2022년 과수화상병 발생 과원과 17㎞ 떨어져 있다.
농업기술원은 27일부터 29일까지 발생구역 2㎞ 이내 17개 과원(7.5㏊)을 정밀 예찰하고, 도내 시·군 관계자 회의를 통해 신속한 방제를 당부할 계획이다. 유택근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도·시군 화상병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농작업 중 이상 증상이 보이면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병해충 신고 대표전화(1833-8572)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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