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 청-춘!'…상명대 대학축제 성황리 종료

권형진 기자 2024. 5. 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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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대학축제 '작전명 청-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축제는 동아리 공연, 단과대학 소동제, 기획전시, 가요제, 수익사업, 기타 이벤트 등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23일에는 가수 윤하와 EPEX, 24일에는 스테이씨, 최유리, 한요한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욱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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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서울캠퍼스 축제에서 가수 윤하의 공연장면. (상명대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상명대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대학축제 '작전명 청-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축제는 동아리 공연, 단과대학 소동제, 기획전시, 가요제, 수익사업, 기타 이벤트 등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지난해까지는 2일 동안 진행했으나 학생들에게 대학축제의 추억을 보다 깊게 남기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아티스트들을 더 많이 초대하기 위해 올해는 3일 동안 축제를 진행했다.

23일에는 가수 윤하와 EPEX, 24일에는 스테이씨, 최유리, 한요한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욱 북돋웠다.

홍성태 상명대 총장은 "요즘 대학생들은 옛날만큼 캠퍼스의 추억을 많이 갖고 있지 못하는 거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그들이 주체가 돼 열리는 행사를 많이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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