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 점검' 광주~제주 여객기 줄줄이 이륙 지연

변재훈 기자 2024. 5. 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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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제주로 향하는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이륙이 기체 점검 탓에 줄줄이 지연됐다.

25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 광주공항에서 제주로 향하는 아시아나 여객기의 이륙 시간이 낮 12시 27분으로 미뤄졌다.

국내선 여객기 기체 점검에 문제가 있어 광주발 제주행 여객기 3편의 출발 시간이 재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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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에서 제주로 향하는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이륙이 기체 점검 탓에 줄줄이 지연됐다.

25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 광주공항에서 제주로 향하는 아시아나 여객기의 이륙 시간이 낮 12시 27분으로 미뤄졌다.

이에 운항 일정이 전면 재조정되면서 낮 12시 50분과 오후 2시 40분 이륙 예정이던 여객기 2편도 각각 오후 1시 37분, 오후 3시 38분으로 이륙이 연기됐다.

국내선 여객기 기체 점검에 문제가 있어 광주발 제주행 여객기 3편의 출발 시간이 재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공항 관계자는 "현재는 모든 여객기가 정상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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