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미스코리아 넘나드는 날씬한 몸매로 시선 집중... “너무 행복해요”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25.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나래가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7회 말미에는 살이 빠진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나래의 날씬해진 몸매는 실제 사이즈로도 입증됐다.

이후 박나래는 49.1㎏ 인바디를 공개하며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통해 현재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나래가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7회 말미에는 살이 빠진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고편에서 박나래는 꽉 찬 드레스룸을 정리하기 위해 나섰다. 그녀는 “살이 쪘을 때의 그 사이즈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비워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방송인 박나래가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옷 사이즈를 체크하기 위해 입어보는 옷마다 지나치게 헐렁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분신 같던 레이스, 프릴, 오버사이즈 옷들을 쿨하게 정리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후 박나래는 새옷을 사기 위해 외출했다. 그녀를 만난 시민들은 “너무 살 많이 빠지셨다”, “왜 이렇게 날씬해지셨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나래의 날씬해진 몸매는 실제 사이즈로도 입증됐다.

박나래는 “입을 수 있다는 걸 내 스스로 증명하고 싶다”며 도전한 S 사이즈 옷들이 전부 딱 맞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옷가게 점원은 “XS이 더 맞으실 것 같다”고 추천하기도 했다. 이에 박나래는 “디자인만 보고 고를 수 있고 입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박나래는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보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며 53.7㎏에서 47.7㎏로 6㎏ 감량에 성공했다.

그녀는 이 몸무게가 온라인에 돌아다니는 ‘박나래 리즈짤’ 시절의 몸무게라고 밝혔다. 이후 박나래는 49.1㎏ 인바디를 공개하며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통해 현재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박나래의 변신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