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청년 인생설계학교 운영…리더십 강화 교육 등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청년들의 진로 선택과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기 위해 청년 인생설계학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 인생설계학교는 전문 진단검사와 맞춤형 코칭을 통해 청년들이 흥미와 적성에 기반한 진로를 탐색하고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술들을 배울 수 있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청년들의 진로 선택과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기 위해 청년 인생설계학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 인생설계학교는 전문 진단검사와 맞춤형 코칭을 통해 청년들이 흥미와 적성에 기반한 진로를 탐색하고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술들을 배울 수 있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고민 유형에 따라 베이직, 커리어, 리더십 코스로 실시되며 코스별로 25명씩 선발해 7월 부안청년UP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베이직 코스는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강점을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커리어 코스는 개인 행동유형을 분석해 자신에게 맞는 조직, 관계, 업무환경을 알아보고 진로 탐색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리더십 코스는 사회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대인 관계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3회차로 실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18세에서 45세 청년들은 6월 11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부안청년톡’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청년정책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익현 군수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진로 선택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이번 청년 인생설계학교를 통해 자신만의 길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